지난 8월 8일(목)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물관리처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 9호 태풍 레끼마가 온다는 소리에 야외에서 활동을 해야 해 걱정이 많았지만, 한국수자원공사의 사랑나눔 마음이 하늘에 전달되었는지 태풍과 함께 비 소식이 사라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모자람이 없는 하루가 되었습니다.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이웃 155세대 262명들을 위해 삼계탕과 입맛을 돋궈주는 오징어 젓갈 그리고 폭염도 이길 수 있는 생수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. 뿌리는 자에게도 그 향이 묻어나기 때문이다. - 탈무드 - 지역조직화기능팀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