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청·중년 1인가구분들이 일상에서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요리, 운동, 심리 프로그램, 자조모임, 특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.

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고, 필라테스로 몸을 정돈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또한 미술심리·아로마테라피 등 심리 프로그램에서는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가볍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.

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와 결과물은 복지관과 지역 내 여러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며 “내가 지역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”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.

앞으로도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갈현센터는 청·중년 1인 가구가 지역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함께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!